남자다운수다1 서울독립영화제2007 - 수상작 회고전 4 서울독립영화제를 한다는 것은 어디서 봤는지 하여튼 알고 있었다...그래서 언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달력에도 조그맣게 메모도해 두었다... 그러나 요즘 정말 엄청나게 바쁘고... 또 딱히 이런 영화를보러 가자고 할만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는데...연락이 왔다. 예스24 사이트에 요즘 영화 예매하는 것이 생겼다는데...거기에서지난 번에 당첨된 이벤트 확인하러 접속했다가 이 이벤트가있길래 그냥 눌러서 응모했는데 또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표가생겼다고 보러가자는 연락이 왔다...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FREE 라면 가리지 않는다...ㅎㅎㅎ심신이 지친 요즘이지만 게다가 내일까지 할 일이 있지만...당연히 극장으로 향했다... 지난 주에 한 약속이지만... 막상 일이 많으니발걸음이 다소 무거웠다... 2007.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