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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야드2

[이태원] 닐스야드 이태원 술 마실 곳은 많지만 차 마실 곳은 별로 없다 지역 특성상 카페보다는 펍이긴 하지만...어쨌든 체인 카페만 대로변에 조금 있을뿐... 누가 여기까지 와서 체인 카페에 가는거야? 라고 했는데...이 지역 사람들은 가겠지라는 대답... 그렇군... 하여튼 카페 찾다가 포기... 가능하면 안 가본 곳에 가고 싶었으나...닐스야드밖에 보이지 않았다... 역시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꽉 차 있었고...이태원에 괜찮은 카페 하나 차리면 잘되겠다는 생각이... 물론 이태원에서는 카페가 아니라 레스토랑 술집도 잘 되겠지만...어쨌든 카페는 아직 별로 없으니... 분명 여길 방문하는 여자들 중 카페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레스토랑을 겸한 카페가 있다면 잘 될듯.. 단...홍대처럼 소녀적이거나 아기자기한 분위.. 2011. 12. 8.
[이태원] 닐스야드 닐스야드 작년부터 언제 한 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 이태원에 가끔 갈 때도 대로변에 있어서 쳐다보곤 했던 곳 원래 부암동에 갈까 했는데 그냥 브런치를 먹으러 이태원에 가기로 했다 4시까지 주문 가능한 브런치 메뉴를 먹기 위해 열심히 갔고 4시 10분 전에 도착... 닐스야드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좌석은 흡연석이었고 또 자리도 없었고 약간 기다리다가 자리가 난 곳이 금연석...안 쪽에 있는 테이블...그냥 다리도 아프고 해서 금연석에 앉기로 했다 카페에 가도 이런 곳에 와도 항상 느끼는 게 금연석보다 흡연석이 예쁘고 탁 트인 곳에 위치한다는 것... 그 이유 때문에 담배라도 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었다...여기도 마찬가지... 아마도 인테리어 담당하는 사람들이 다들 흡연가가 아니었을까 하는 ..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