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빌1 도그빌 Dogville 2003 네덜란드 스웨덴 도그빌 동네 이름 참 재밌다 개마을? 개같은마을? 사실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개가 생각나기 보다느 도그마가 대뜸 떠올랐다... 도그빌은 작은 마을이다 고립된 시골 마을이라 그런지 언뜻 보기에 지루할 정도로 평화로워 보인다 이 마을에서 나름 지식인이자 작가 지망생인 의사 아들 톰 톰 역할을 맡은 폴 베타니는 볼 때마다 괜찮군...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근데 얼굴을 잘 잊어서 누구지... 그러다가 기억이 나곤 한다... 윔블던의 그 테니스 선수 다빈치 코드의 스승님 연발하던 그 분... 안 그래도 상당히 평화롭고 도덕적으로 보이는 마을 사람들은 톰은 수시로 목사관에 모이게 해서 회의를 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모이고 회의라기 보다는 톰이 일방적으로 도덕교육 중 그런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고 한 여자.. 2009.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