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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4

[동대문] CJ 푸드월드 라뜰리에 뚜레쥬르 바나나 브런치 여행을 가기 일주일전 동행인이 뭐라도 좀 사야겠다고 했고 난 동대문에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몇 달 전에 가보니 뭔가 두타의 경우 분위기가 괜찮아보여서... 그래서 동대문에 갔는데...그런데 나는 두타가 아닌 씨제이 푸드월드로 걸어가고 있었고.... 브런치 메뉴가 아주 착한 가격에 달달했던 기억이 저기 저 깊은 장기저장 서랍에 저장되어 있다가 스물스물 기어나왔던 것이고 그래서 가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그러니까 애들이 많아서 살짝 정신없긴 했으나 메뉴의 바나나 토스트 글자를 보니 모든 소음과 번잡함은 일시에 소거되어 버린거고... 당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서 나는 이미 자제력을 잃었고 바나나 토스트 700 kcal이 넘는 걸 확인하고도 각자 바나나 토스트 한 메뉴씩 먹자며 동행인을 강요 설득하였고.. 2014. 7. 20.
[동대문 CJ푸드월드] 라뜰리에 뚜레쥬르 쁘띠 상점이 좋다...라고 하지만 결국 가는 곳은 이런 곳이다... 브런치가 4시? 6시? 하여튼 주말 브런치 시간도 길었고 한 번 가보고 싶었다 가보니 다양한 빵이 있었지만 아무도 빵을 사오지는 않았다 블루베리 팬케이크...내가 고른...칼로리가 400대였는데...너무 작다... 브런치 메뉴를 먹고 허기지긴 처음이었다...식사 대신으로는 양이 너무 심하고 디저트인가보다...ㅜㅜ 맛은 있다...아메리카노와 아주 잘 어울리는 달콤한 팬케이크... 양만 딱 두 배면 좋았을... 여긴 가격이 착하다...커피 포함해서 9000원~12000원 CJ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이 되고... 웃긴건...계산할 때 CJ카드를 보여주자 직원이 CJ 직원은 35%할인이 된다고 했다...내가 잘못들었나 했다... 난 그냥 신용.. 2013. 9. 18.
[동대문] 엔제리너스 커피 어떤 여자 둘은 와서 한참 떠들며 먹은 후 일어나더니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들어간다 그 카페는 바로 엔제리너스 커피... 비록 실내지만 어쨌든 테라스 좌석도 있고 통유리로 막힌 흡연석도 있고 대부분이 편안한 의자로 채워진 편안해 보이는 실내 테이블도 있으며 밖을 내다보며 앉을 수 있는 유리창 테이블?도 있다. 커피 체인이지만 어느 지점이냐에 따라 인테리어가 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동대문 케레스타 지하의 엔제리너스 커피는 정말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의자도 보통 커피 체인은 딱딱한 의자 일색인데 여긴 의자가 푹신~ 게다가 예쁜 쿠션도 여기저기.. 의자도 날개 의자가 많다...이우일이 엔제리너스 디자인을 했다더니...테이블 그림이나 컵의 그림 쿠션 그림과 천장을 날아다니는 조명에서까지 이우일이.. 2008. 10. 28.
FRESHNESS BURGER 프레쉬니스 버거 FRESHNESS BURGER 프레쉬니스 버거 동대문에 갔다. 정말 오랫만에 갔다. 1년? 아니면 그 이상? 하여튼 오랫만에 가니 못보던 건물이 올려져 있고 여전히 사람은 많다. 동대문에 가면 항상 마땅히 뭔가 먹고 노닥거릴 장소가 아쉬웠는데... 정려원이 광고하던 케레스타라는 쇼핑몰 지하가 눈에 들어왔다. 케레스타는 예전에 거평프레아가 있던 그 곳...건물을 레모델링한건지 새로 지은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메가박스도 들어섰고 쓸만해 보인다...다만 주된 의도인 의류매장은 좀 뭔가 아쉬운 느낌이... 어쨌든 케레스타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니... 프레쉬니스 버거 엔제리너스 커피 스무디킹 ... 동행인에게 어! 프레쉬니스 버거다! 이러면서 여기 괜찮을거라고 말했다. 입구에도 홈메이드 버거가 어쩌고 저쩌고 슬로..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