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1 [분당] 드마리스 뷔페식 레스토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좀 무식해서 그런 곳에 가면 과식하게 되기도 하고 또 그런 나도 남들도 보기 좋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기에 그래서 이 곳에 가자는 말을 듣고는 바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다른 곳이 좋을 거 같다고 했지만 아무도 호응을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가서는 그런 말을 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즐겁게 먹었다...뭐 대단히 과식한 느낌은 안 들었고... 사실 저 사진 말고도 너무 막 담겨서 안 올린 케이크 조각도 먹었고 몇 가닥 못 먹었지만 하여튼 파스타도 맛을 보긴 했다...그런데 과식이 아니라는 건...초밥이나 롤은 밥을 반 정도 잘라내고 먹었기에...환경오염의 주범이 된 느낌이지만 내 몸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몸의 오염부터 줄이고자....ㅡㅡ;; 해산물 뷔페인 모양.. 201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