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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2

런웨이 위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 간호섭 런웨이 위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간호섭 2011 알에이치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그러니까 프런코...를 그리 열심히 본 편은 아니지만 시즌4는 열심히 본... 그래서 간호섭...교수님도 익숙...날카롭게 지적하지만 어떻게든 부드럽고 좀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보려는 의도가 보여서 아주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인간으로 느껴짐...36년간 살아오면서 많은 인간들을 계속해서 접해와서 그런건지 이제는 아주 잠시 얘기를 섞어보거나 그냥 구경만해도 좀 과장하자면 첫인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감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그게 시간이 흘러도 그리 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물론 완전히 잘못 보는 경우도 많겠지만...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40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게 대강은 무슨 의미인지.. 2013. 1. 16.
최범석의 아이디어 - 최범석 최범석의 아이디어 최범석 2008 푸른숲 최범석 케이블 방송에서 한 때 많이 봤었다.... 요새는 그 때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 외모는 그야말로 디자이너처럼 생겼다...눈도 예리하고....방송을 통해 그가 만든 옷을 봤는데 멋졌다... 약간 일본 분위기의 옷이었나...? 물론 모델들이 입어서 예쁘게 보인건지도... 이 책에는 최범석이 영감?을 얻는 소재 5가지와 뉴욕 컬렉션 진출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는데.... 아주 혁신적인 이야기가 쓰여 있지는 않다...디자이너는 아마도 이렇게 저렇게 해서 구상을 하겠지...라는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는 이야기라서...다만 최범석에 대해서는 약간 다시 보게 되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 봐서 그런지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었고 또 정식 교육을 받지..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