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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5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애프터눈 티 세트 평일 2시부터 5시까지 디큐브시티의 쉐라톤 호텔 41층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을 수 있다 17500원... 여기 음료 가격만 만 원이 가뿐하게 넘는 편이니까 그리고 이것 저것 많이 나오니까...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사실 근로자의 날은 평일이니까 하며 가보니 그날은 평일이 아니라 주말로 가정하고 그래서 애프터눈 티 세트가 아닌 체리뷔페인지 뭔지 하여튼 3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디저트 뷔페를 한다고..해서 그냥 다시 내려감 사실 가격이 아주 나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싸긴 한데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디저트 뷔페라니... 칼로리가...그렇다고 내가 그것들을 구경만 할 것도 아니고 해서 그만둠... 언제 한 이틀 굶고 가서 먹어볼까... 음료를 고를 수 있는데 티 칵테일이 뭘까 하며 골랐는데 난.. 2015. 7. 14.
[신도림 디큐브] 델리 deli 미니 티 세트 원래는 5가지인가 고를 수 있는 그걸 먹으러 간건데 그게 몇 달이나 진행되는 거였는데 미루다 미루다가 뒤늦게 가보니 끝나고 미니 티 세트가 생겼는데 아...이건 그 이전의 것과 양이 크게 차이가 나네...ㅜㅜ 아메리카노나 티 종류는 다 된다고 해서 밀크티도 되냐고 하니까 갸우뚱 하더니 해주겠다고 함 밀크티로는 보통 얼그레이나 잉글리쉬 혹은 다즐링 등등으로 하는 게 기본인 건 나도 잘 알지만... 딜마 피치가 먹어보고 싶다...라며 피치를 고르니 직원이 다시 갸우뚱...과일향 첨가된 티는 밀크티에 어울리지 않을 거 같지만 원하다면 해주겠다고...그래서 그냥 피치로 밀크티를...했는데 음...역시 그냥 기본 홍차가 더 깔끔한 게 사실...500원씩 추가해서 그렇게 밀크티로 마심 미니 티 세트는 7000원이니.. 2014. 8. 10.
[신도림 디큐브시티] Ristoro 리스토로 이 사진을 찍은 곳이 신도림이 아니라 홍콩이나 아니 중국 어디 소도시라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깝긴 하나 딱히 기웃댈만한 곳이 없는 신도림...이지만 동행인이 원해서 또 신도림... 유니클로 그리고 기타 등등 각종 스파브랜드에서 정신 놓고 있다보니 이미 저녁 시간을 훌쩍... 게다가 동행인이 다이어트한다고 칼로리 어쩌고 하길래... 안그래도 갈만한 곳이 별로 없는...물론 5층인가에 식당가가 있긴 한데...그다지 별 흥미를 끄는 게 없는...? 그래도 제일 나은 곳이 샐러드바...제시카 키친? 무작정 지하를 서성이다가... 난 나오면 일단 단음식...이기에...와플이 눈에 들어왔고 이런 게 오히려 칼로리 약해~ 하며 끌어들임 우리 간. 단. 히. 먹자 여긴 테이크아웃..그래서 저 멀리 주차장 내려가는.. 2012. 7. 7.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티제 모닝 빵뷔페 artisee **이젠 빵뷔페 운영 안한다는 말이 들린다...** 신도림은 자주 지나다니는 곳 신도림에서 지하철을 타기에... 신도림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디큐브시티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디큐브시티 전단 게시판을 들여다보다가 아티제 모닝 빵뷔페 글자가 눈에 들어왔고 일시적으로 하는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기로...해 놓고 다른 사람과 갔다... ㅡㅡ; 지하 2층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옆에 아티제 카페가 있는 건 알았는데 사람이 많거나 동행인이 거부하거나 해서 한 번도 못가본 곳... 아티제의 빵은 공항에서 한 번 먹어본 게 전부...지만 왠지 괜찮을 것 같았다... 7시 30분부터 11시까지가 모닝 빵뷔페 시간인데 주말이건 평일이건 똑같이 하는 것 같다... 이걸 가겠다고 9시까지 만나기로...이렇게 이른 .. 2012. 6. 14.
[신도림 디큐브시티] 바피아노 빨리 운동을 하러 갔다온 후 다시 씻고 다시 화장하고 급하게 나갔다... 동행인 퇴근시간에 맞춰 나갔고 서로에게 가까운 신도림...디큐브시티... 여기 별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은 아닌데...접근성만은 완벽해서 자꾸 가게 된다... 평일에는 그것도 퇴근하고 바로가 아닌 시간에는 어디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디큐브시티에는 스타벅스 두 곳 커피빈이 한 곳 있는데 여길 다 돌아다녀도 자리가 없었고...폴바셋에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디큐브시티 카페 중 폴바셋이 제일 마음에 든다...아늑하지 않게 통로에 위치해 있지만 그래도 좋다... 그렇게 헤매다가....(디큐브 시티는 쇼핑몰에는 사람이 없는데 카페에만 항상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바피아노가 보여서 들어가서 차만 마셔도 되는지 ..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