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마그리트전1 '르네 마그리트' 전 - 서울시립미술관 초현실주의 벨기에 화가 '르네 마그리트' 시청역에서 내려서 덕수궁 뒷길로 걷다보면 서울시립미술관이나타난다. 시립미술관의 외관은 상당히 서구적인 느낌이 든다.이 정도 규모의 미술관이라면 보통 관람에 2시간은 필요할 것 같다.3층에까페가 있어서 1시간을 보고 쉬었다가 1시간을 보는 것이좋을 것이다. ( 다리와 허리가 아프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들은 일단 색상이 간단하면서도 예쁘다.(단순 무식한 감상평...) 마그리트를 상징하게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소재들은...구름, 담배 파이프, 모자, 정장, 조제트(부인)지난번 뒤뷔페처럼 마그리트도 부인을 아주 대단히한 모양...마그리트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면 상당히 잘 생겼다.부인도 너무 예쁘고...(사진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집도 종.. 200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