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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2

[광화문]라그릴리아 광화문 청계천 아니 광화문이 낫겠다 광화문에 있는 라그릴리아.... 아침부터 비가 왔는데 해피포인트 앱 스르륵 열어보니 비오는 날 파스타 하나 무료가... 이태원에서 쿠폰 쓰는 재미를 본 후 다시 한번 추라이 해볼까 했다 사실 광화문에서 만나기로 한 이유는 오랜만에 교보문고 위의 파리크라상에서 브런치나 씹으며 수다수다 해볼까 하는 생각에서였는데 글쎄 파리크라상의 12000원대의 착한 가격 브런치가 16000원대로 오름 음...그 가격주고는 좀 애매한데...거기 교보 다녀온 해맑은 아해들도 많이 와서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기에 그래서 다른 곳...하다가 여기가 생각남....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갑자기 비가 펑펑 쏟아진 날이니까... 동행인이 여기 좋다고 칭찬해줌....인테리어도 좋고 창 밖으로 보이는 .. 2016. 7. 17.
[예술의 전당] Cafe Mozart 지난 번에도 갔었는데 그 때는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테라스에 앉았고 요리를 주문할 수 없었다. 테라스는 음료와 샌드위치만 가능하기에... 이 날에는 자리가 있어서 제대로 테이블에 앉았는데... 여기는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한다. 리조또와 새우볶음밥? 을 주문... 가격이 기억이 가물가물... 가격이 부가세는 안 붙고 8000원-9000원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그릇은 좀 고급스럽지 못하지만 맛은 아주 훌륭하다~~ 양도 많아서 여자들은 남길 것이고 남자는 딱 좋을 것이다. 예술의 전당 내에 있음에도 가격이 괜찮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그런대로 괜찮고... 예술의 전당 근처는 마땅히 뭔가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다... 너무 밥집 분위기거나 아니면 많이 비싸거나... 둘 중 하나인듯... 즉..... 200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