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갔었는데 그 때는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테라스에 앉았고 요리를 주문할 수 없었다.
테라스는 음료와 샌드위치만 가능하기에...
이 날에는 자리가 있어서 제대로 테이블에 앉았는데...
여기는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한다. 리조또와 새우볶음밥? 을 주문... 가격이 기억이 가물가물...
가격이 부가세는 안 붙고 8000원-9000원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그릇은 좀 고급스럽지 못하지만 맛은 아주 훌륭하다~~
양도 많아서 여자들은 남길 것이고 남자는 딱 좋을 것이다.
예술의 전당 내에 있음에도 가격이 괜찮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그런대로 괜찮고...
예술의 전당 근처는 마땅히 뭔가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다...
너무 밥집 분위기거나 아니면 많이 비싸거나... 둘 중 하나인듯...
즉...차라리 카페 모짜르트에서 먹는 것이 낫다는 것...
여기 괜찮다~
끝.
'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구정] 그랑씨엘 (0) | 2008.07.25 |
---|---|
[도곡] 부첼라 (0) | 2008.07.25 |
[시청] 유니온 스퀘어 (2) | 2008.07.25 |
[강남] 스타세라 (0) | 2008.07.15 |
[강남] 노리타 까사 (0) | 200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