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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3

파운더 The Founder, 2016 처음으로 써봤다 케이티 더블할인.....4000원 할인...이거 아주 좋구나~~ 얼핏 포스터를 보긴 했는데 맥도날드? ㅋㅋ 별로 안 궁금...그래서 넘겼는데 급 영화를 고르다가....동행인이 이거 어떠냐고...해서 평론가 평점을 보니 6점대 후반...평식이가 7점....음 무조건 봐도 괜찮겠다....박평식이 7점 준거면 그냥 봐도 됨....은근 박평식 평점이 나랑 잘 맞음...이동진은 잘 안맞는경우가 종종...하여튼 뭔 내용인지 전혀 모른 상태로 보러갔다...아트하우스에서 하기에 좀 비꼬는 내용이 들어갔겠거니 했는데....세일즈맨...의 고단함이 묻어나는 첫 장면...밀크쉐이크 기계 팔러 다니는데 맨날 거부당함....멘탈 탈탈 털리겠....근데도 그 직업을 저 나이까지 한다는 건 뭐 멘탈이 덜 털리는 성.. 2017. 4. 30.
맥모닝_핫케이크 & 빅브렉퍼스트 맥모닝_핫케이크 & 빅브렉퍼스트 맥모닝을 한 번 먹어보았다. 그 때도 난 핫케이크를 츄롸이~하러 간건데 11시가 임박해서 가니 이미 핫케이크는 마감되었다는 답이.. 그 이후로도 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구도나루도만 보면 맥모닝 핫케이크...를 떠올리곤 했다. 그러다가 영화를 보러 간 럭셔뤼한 압구정이라는 지명에 어울리게 브런치~를 즐기기로 하고 그동안 고이고이 모아둔 3800원을 들고 맥도날드로 들어갔다. 언제부턴가 좀처럼 사용할 일이 없던 엘지텔레콤의 멤버쉽카드도 들고가 할인을 시도했다. 예전에 씨~쥐비 (욕같다..ci와 쥐 그리고 삐~의 조합이란...) 영화 할인이 되던 때에는 그리고 패밀리레스토랑에 열심히 가던 시기에는 가족 통신사 카드까지 내 이름으로 돌려서 잘 사용했는데... 영화 할인이 정지.. 2008. 10. 11.
[코엑스] 맥모닝 브런치? 예전에 어반가든을 간 날...동행인이 맥도날드를 지나치면서 한 마디~~나 저 맥모닝 먹어보고 싶어요... 사실 나도 맥모닝 선전을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늘씬하게 정장을 입고는 도시의 세련된 아침 거리를 분주히걸어다니는 맥모닝 광고를 보고 저게 뭘까 궁금해졌다... 사실 계란을 넣은 버거는 이미 먹어보긴 했다...몇년 전 초짧게 다녀온 도쿄에서 먹어보았는데 햄버거보다깔끔하고 좋았던 기억이...그 때도 아침에 먹었으니 맥모닝그런 메뉴였겠지? 코엑스의 디자인 위크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브런치를 하자는 동행인의 말에...브런치 먹을 근처 음식점을 찾다가 갑자기 맥모닝이 생각났다...가격도 저렴하고 이것도 브런치 맞잖아...ㅎㅎㅎ하며 여기에 가자니 아주 좋다는 반응이...그래서 시계 알람까지 .. 200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