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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2

[이대] 슬로우 가든 이대에 갈 일은 별로 없다 딱 하나 있다면 아트하우스 모모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만 하는 영화가 있는 경우 이대에 가는데 아마 작년에 렛미인 재개봉 잠깐 했을 때 다시 보러 갔었고 그때 영화 보기 전에 브런치 먹으러 들렀던 곳 슬로우 가든은 삼청동에도 있고 몇 곳 체인이 있는 모양이다...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데 삼청동에 비해 분위기가 좀...인테리어가 몇 % 어설픈 느낌도 있고 휴일의 이른 시각에 가서 그런지 뭔가 카페가 잠이 덜 깬 느낌이... 라는 건 대체 무슨 소리일까 싶지만 자세한 건 일단 생략... 여길 같이 간 동행인과는 이 시기 즈음에 이상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가는 곳마다 그렇게 아이 동반 테이블이 많고 (뭐 여기까지야 문제 없지...) 그 아이들이 그렇게 떠들고 울고 뛰고 그런 거 보.. 2014. 6. 2.
[이대-아트하우스 모모] 닥터 로빈 Dr. Robbin 백두대간의 씨네큐브는 이젠 존재하지 않고 그래서 이화여대의 아트하우스 모모에 갔는가? 예술 영화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에서? 뭐 그런 의미도 있지만? 그 보다도 공짜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기에 갔다는 게 정확하겠다 씨네큐브에서의 마지막 주말에 디스이즈잉글랜드를 보러 갔었는데 이벤트중이었다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보면 아트하우스 모모 초대권 한 장을 주는 이벤트~ 그리고 비디오도 준다 이 날도 사실 약간의 추태를... 공짜로 받는 주제에 DVD는 없느냐...난 비디오가 없다...이거 말고 다른 영화는 없느냐...블라블라~(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블로그에도 이 정도의 영어는 사용해줘야...) 비디오만 있고 DVD는 씨네큐브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이름 적어 넣기 이벤트에서 당첨되면 준다기에 또 급하게 가서 본.. 200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