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1 반짝반짝 빛나는 -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2001' 소담출판사 일본소설...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한 계기는 사실 일본의 가벼운 소설들... 그러나 읽다보니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고... 가볍다 못해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거의 안 읽고 지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제목을 본딴 블로그명들과 제목 자체에서 느껴지는 반짝임? 읽어보고 싶어졌다. 직장에서 퇴근 전 휙 둘러보다가 집어들고 나왔다. 읽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이미 내용이 가물가물하다... 책은 읽은 후 느낌을 정리하는 것은 읽은 후 1-2일 지나서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 바로 쓰는 것보다... 의식하지 못하지만 책의 내용들이 머리 속에서 이 생각 저 생각들과 접촉하며 뭔가 영향을 미치는 그런 시간이 좀 있는 것 같다...? .. 200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