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생존토크쇼1 [청계광장] 13회 인권영화제 토요일 오후에 가 보았다 햇빛이 따가울 것 같아서 저녁에 갔는데 미리 가 있던 사람에 의하면 낮에도 괜찮았다고... 나는 6시40분 시작 영화부터 10시까지 내리 3편을 보았는데 동행인은 낮 1시부터 10시까지 본 셈...대단...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 상당히 걱정하며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의자를 깔아놓고 천막도 쳐서 햇빛도 가려놓고...낮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다는데 그 때는 천막으로 막아줘서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역시 인권영화제답구나...인간을 잘 배려해 주는군...ㅎㅎ 청계천 사용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가 내주었다가 다시 내주지 않았다가 다시 내주는 뭐 대략 민망한 행동을 서울시에서 보인 것 같던데....음...인권 영화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영화제 하다 말고 갑자기 촛불들고 시.. 200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