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코드1 베를린 코드 - 이동준 베를린 코드 이동준 2010 가쎄 이동준이라는 번역도 하고 칼럼도 쓰고 무슨 에이전시 대표도 하는 그런 사람이 쓴 책 유학을 독일로 갔고 그 곳에서 수 년간 머물렀고 공부는 끝까지 하지 않았던 모양인데 그런거야 상관없고 하여튼 독일에서 생활했었던 경험에 대해 쓴 책인데 그렇다고 마냥 개인적이지만은 않은 그런 내용이다 왜냐하면 유학 가서 한국 잡지 등에 독일에 대한 글을 써서 보냈고 그 글들 중 상당부분을 엮어 이 책에 넣었기 때문이다 독일 독일은 이상하게도 건조한 느낌이 들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진지하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 물론 난 독일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그냥 막연한 이미지가 그렇다는 것 저자는 일단 나와 너무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서 솔직히 그의 글에서 큰 재미나 공감을 느끼기는 좀 어려웠다.. 201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