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방향1 북촌방향 The Day He Arrives, 2011 한국 기대하고 보러 갔다 오랜만에 시네큐브로~ 그러나 내 기대가 너무 과했던걸까 이젠 홍상수 영화...가 뻔하게 다가오기 시작... 게다가 항상 같은 찌질남 캐릭터만 등장하니...저 인간 스타일이 남자의 전형은 아닐텐데 왜 꼭 저런 사람만 존재하는냥 별다를 것이 없는 그 캐릭터만 나오나...하는 푸념이... 아니..모르겠다 모든 남자가 다 그런가? 숨겨서 그렇지 다 그런가? 유준상이 주인공 주인공치고는 살 찌지 못한 모습...원래 홍상수 영화 주인공 남자는 다 좀 미련하게 살이 찐 모습인데... 유준상은 영화 감독이고 예전 여자를 찾아가 뻔한 수작을 벌이고 하루 보내고 나온 후 아침에는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그게 다 널 위한거라고 말하고 또 알게된 술집 주인 여자와 또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는 서로 연락하지 말.. 201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