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1 [홍대] 불란서 홍대입구 역에서 주차장 길로 계속 가다보면 주차장 길이 끝나는지점에 기와집이라는 음식점이 나오고 거기서 꺾어 들어가면'불란서'가 보인다.(친구가 기와집을 잘 찾아가고 있는 나에게 자기가 확실히아는데 절대 이 방향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따라갔는데친구가 이끈 그 곳에는 기와집이 아니라 벽돌집이 있었다...그래서 땡볕에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갔다... 궁시렁 궁시렁~) 입구는 한옥의 문처럼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조금 특이하다.(이 앞에서 어떤 이너넷 쇼핑몰 마델로 보이는 여자가 포즈를취하고 어떤 남자가 연신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한국의 것과 서양의 그것이 섞여 있는 독특하고약간 요상한... 런치 메뉴로 오믈렛과 파스타를 먹었는데...(런치는 3시까지)가격은 8000원과 9000..... 2007.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