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안2

불안의 사회학 - 하인츠 부데 불안의 사회학 하인츠 부데 2015 동녘 독일의 탁월한 사회학자라.... 잘 썼겠네...하며 빌렸다.. 불안이라는 단어나 사회학이라는 말도 구미를 당김 불안은 항상 느끼는 것임... 마음이 안정된 편안한 상태인 적인 태어나서 있었을까? 없었던 거 같다 항상 뭔가 불안한 거고 그게 사는 것인듯... 다만 그 불안의 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책이 뭔가 읽었을 때 아주 정돈된 머리에 쏙 들어오는 구성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발췌한 걸 다시 읽어 보니 내용이 좋구나....진짜를 써 놓음....역시 여러 책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자유로 인한 불안함도 언급 되어 있고... 외부지향성에 대한 내용도 끄덕이게 만들었다...기준이 내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밖에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시선에 있을 때 그건 노예 상태.. 2016. 6. 19.
불안 - 알랭 드 보통 불안 알랭 드 보통 2005' 이레 알랭 드 보통...알랭 드 보통의 책은 이미 읽은 것이 4권...그 유명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포함된 사랑 시리즈 3권과가장 최근에 나온 행복의 건축...여행의 기술은 반 정도 읽다가 반납했고 뉴욕 여행길에 구입한 책을가져가서 뒷 부분 30페이지 정도 남기고 다 읽었다...(근데 왜 기억하려 하니 머리가 멍~한 백지상태인걸까??) 알랭 드 보통의 책은 딱 1권 그러니까 '키스하기 전에~~' 라는 책을제외하고는 모두 참 재미있게 읽었다...개인적으로 사랑 시리즈보다는 여행의 기술이나 행복의 건축 그리고방금 다 읽은 불안이 더 좋았다... 굳이 맘에 든 순위를 매기자면...불안여행의 기술행복의 건축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 200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