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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꼭 봐줘야 할 영화가 아닌지...ㅍㅎ 한국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가 아니라 정말로...ㅡㅡ; 이 영화에 대해서는 몇 달 전에 동생에게 들어서 대강 알고 있었다 교수님이 언급하셨다던데 꼭 보라고... 늙어서 태어나 점점 젊어지며 죽을 날이 다가온다고... 크게 끌리지는 않았다...그 설정이 뭐 그다지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서서히 잊혀져 가던 중이었는데 delic님의 강추천 날리시는 글을 보고 바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동행인은 별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래도 이 영화는 대중성있는 영화잖아~ CGV에서 왕창 상영하니 보러가자고 하기에 문제가 없다...흠... 인간의 평이한 삶에 단 하나의 설정만 바꿔놓은 것.. 2009. 3. 2.
세븐 Se7en 1995 미국 세븐 아주 예전 영화 강하게 각인이 되어있던 영화 이 영화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피트가 만나 사귀게 되었으니...맞나?? 근데 데이빗 린치 감독과도 이 영화를 통해 만나 절친이 되신 모양... 데이빗 린치는 파이트 클럽도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찍었고 그 영화와 이 영화는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 두 영화 모두 맘에 쏙 든다 재미와 생각거리 모두 갖고 있으니 말 다했지... 세븐... 형사 이야기라고 얼핏 들어서 별로 기대되지 않았는데 곰에서 절찬 상영중이기에...쿨릭 재미있다 초반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다 게다가 볼만한 외모 터프하며 귀여운 요상한 매력덩어리 브래드 피트...와 눈빛이 깊은 모건 프리먼... 모건 프리먼 얼마 전 아주 어린 여자와 스캔들이 나서 이미지에 큰 흠집을 내신거 같던데...뭐... 2009.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