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임브레이스1 브로큰 임브레이스 Los abrazos rotos Broken embraces 스페인 2009 페드로 알모도바르 는 재미있다기 보다는 인상깊게 보았고 은 나에게는 참 별로였다...소재도 그렇고 화면도... 이 영화는? 두 영화와 비교하자면 에 더 가까운 영화...당연한 건지도...소재가 사랑이니까... 아니 엄밀히 보자면 의 소재도 사랑 아닌가? 단지 대상이 동성이었던 것일 뿐이고...ㅡㅡ; 솔직히 이 영화가 보고 싶었다...이유는 뭐였을까? 평론가나 일반인 평점 둘 다 7점대라서 그랬던 것도 있고 칸영화제 경쟁작이기도 했고...하여튼 보러가긴 해야겠는데...보러가자고 낚기 위해 어떤 떡밥이 좋을까 생각 하다가... 아..19금 영화~그래서 그걸로 밀고 나갔다... 치명적 유혹이 어쩌고 19금이고 포스터도 시뻘겋고... 사실 나는 19금 영화라서 끌렸던 건 아니다...물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200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