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브라이슨1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 산책 - 빌 브라이슨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 산책 빌 브라이슨 2008 21세기북스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여기 저기에서 추천을 날리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쓴 사람이었다 그 책은 몇 년 전에 읽어보려 했지만 너무 두꺼워서 그만두었던... 어쨌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날개의 소개를 믿고 읽기 시작했다 읽은 지 거의 한 달은 된 책... 재미있었다 유쾌하고 재미있고 사진 한 장 없는 책이지만 워낙 글을 잘 써서 생생한 여행기로 느껴졌다 그가 그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잘 느껴졌고 그야말로 간접 경험을 하는 기분... 다만... 그는 유쾌한 사람이긴 하지만... 뭔가 나랑 코드가 안 맞는 부분이 살짝...뭐라고 해야할까...이 사람 편견이 좀 있는 사람 같다.. 남의 불합리한 것들에 대해서는 이러퉁 저러쿵 불.. 2011.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