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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3

[서래마을] 앙티브 + 곤트란쉐리에 현대카드 고메위크 일년에 두 번 하는데.. 봄과 가을...봄에 넋놓고 있다가 예약을 시작한지 4-5일 지나서 알고 예약을 추라이 했는데 남은 게 별로 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예약한 이태원 리버틴은 메뉴 선택 망...이라서 그다지 즐겁지 못했고... 근데 리버틴은 단품을 50% 할인하긴 했는데 그게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라서 별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리버틴은 아예 빠졌던데....나라면 할거면 쿨하게 아무 메뉴나 50% 하겠음....뭐 내가 할 일이 없으니까 아무 말이나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가을에는 내가 정말 제대로 예약하겠다...생각하고 9월말부터 정말 매일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에 열었다 닫았다...했는데 생뚱맞게 월요일도 아닌 화요일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앱을 여니까 시작함 그것도 아침에 봐서 예약을.. 2016. 10. 29.
[신사동 가로수길] 도쿄빵야 Tokyo Panya 계속되는 일본 스페셜... 존재하는 줄도 몰랐는데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본 빵집 도쿄빵야 도쿄스럽게 고냥이 한 마리가 이리오라고 손짓하는 그림...그리고 그 밑에 일본 장인이 직접 맹그는 빵집... 진짜 일본 사람이?? 늦게 가면 빵이 동이 난다는 소리를 듣고는 서둘러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계속 들어온다... 그런데 빵도 계속 만들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갈 필요는 없고 빵 나올 시간 맞춰서 가거나 아님 기다리거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빵집 분위기는 일단 좋다.. 일본 빵집이라서 그 분위기 그대로 가져온 듯... 아주 작은 규모는 아닌데 아기자기하고 뭔가 예쁘고 소박하고... 롤케잌도 먹어보고 싶다...일반 롤케잌 절반 길이인데 가격은 만 원 정도... 맛은 안 먹어봐서 .. 2012. 7. 3.
[광화문] 오 봉 뺑 카페 소반에 갔던 날...동행인이 거리를 걸으며 자신이 아는 곳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그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기에 그 일대를 잘 알고 있는모양이었다... 여기는 떡볶이가 맛있어..근데 좀 비싸...1인분 시키면 조금 나와...여기는 원래 다른 버거를 파는 곳인데 언제 바뀌었지?파이낸스 센터 지하는 원래 비싼 음식점 밀집 지역이야....여기는 베이글이 맛있어...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근데베이글은 여기 정말 맛있어~ 베이글보다는 soup로 유명하지만... 이렇게 거리를 걸으며 서울구경모드~ 가동하고 끄덕이며 열심히설명을 듣던 중 언급되었던 곳이다... 오봉뺑...이름 참 특이하다~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있다... 인테리어는 옐로우 컨셉~그리고 컵이나 냅킨은 블루 컨셉~ 공간도 넓은.. 200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