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생각하다1 사랑을 생각하다 - 파트리크 쥐스킨트 사랑을 생각하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2006'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름이 참 이쁘기도 하지... 이 사람의 소설..그 유명한 소설...영화화까지 된 소설인 향수...나도 향수로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처음 접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었는데...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년도 더 된 그 때... 향수라는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오빠가 산 향수를 제목이 요상하기에 슬쩍 읽어보았다. 책 날개에 등장한 이상스런 저자의 사진과 그가 산 속에서 은둔한 상태로 살고 있다는 설명...그리고 시작되는 흥미진진하고 더러운 첫 장면...아마 그루누이가 시장 생선 비린내 진동하는 곳에서 태어나는 장면이었던 듯.... 그 다음은 그의 엽기적인 살인과 세밀하게 묘사되는 아리따운 소녀들...약간 내용이 관능적?이기도 했고 그.. 2008.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