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브런치1 [삼청동] 월페이퍼 브런치 삼청동... 안국역에서 내려 쭉 걸어들어가면... 아주 심히 쭉 걸어들어가야 한다...삼청동 길 끝자락... 사실 덥거나 추운 날씨에는 걷기 힘든 거리이다...지하철역 기준...15분-20분은 걸어야 하는... 걷기 좋지 않은 날씨에는 마을버스 11번이나 택시를 타야할 것 같다. 삼청동에 놀러가려면 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었는데..무슨~ 이라고 생각하다가 여기를 찾아가 보고는 그렇군~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는 유명 죽집을 지나서 큰 길을 따라 걷다보면 눈에 들어온다. 건물 자체가 크기에 찾기 아주 쉽다. 맞은 편에는 3층 대규모 하루에가 버티고 서있다. 그런데 월페이퍼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반면 하루에는 텅~비어있다..고작 몇 테이블만 사람이... 이유는? 아마 가격이 아닐지... 분.. 2008.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