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수4

[합정] 앤 트 러 사 이 트 마음이 아팠던 날..... 누군가를 ㅋㅋㅋㅋㅋ 무생물이긴 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기다리던 것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망한 날....마음이 엄청 허해진 날....이젠 뭐 아무 생각없음....기다리다 지치는 게 이런거구나...... 하여튼 거길 급하게 가느라 계획과 다르게 차를 끌고 가서 밥을 먹은 후 차 마시러 가야하는데 어디다 주차를 하나....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게 이 동네....여기랑 무대륙은 붙어 있고 두 곳 모두 몇 대 주차가 되기에 게다가 발렛비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고....하여 그냥 가보면 한 곳은 비었겠지 했는데 가보니 정말 자리가 있었......근데 저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음....나가틍 운전 ㅂ ㅅ은 차라리 돈 내고 발렛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주차장이 .. 2017. 1. 9.
[홍대] 슬런치 팩토리 슬런치 팩토리 지난 번에 커피 마시러 왔던 곳 밥도 먹어보고 싶구나 했고 밥 먹어야 할 때가 되어서 다시 가봤다 상수동...홍대는 서교동 동교동 합정 상수 연남동까지 계속 확장되고 있고 머지 않아 홍대가 서울보다 커질거고 언젠가는 우리 동네도 홍대가 되겠지? ㅋㅋㅋㅋㅋ 샐러드를 먹어야 하는데 정말 이젠 밥 먹으러 가서 샐러드도 먹고 그래야 하는데 버섯들깨 덮밥과 치킨 크로켓 주문 적당히 배고플 때는 이런 거 먹어도 좋을듯 뭘 먹어도 괜찮을듯...여긴 뭔가 제대로인 느낌 양이 적다...했는데 그렇지 않음 샐러드도 나와서 좋고 치킨인데 구운건가? 기름기도 없이 담백 밥도 흑미 예상했던 것처럼 속이 편한 뭔가 괜찮은 느낌이... 드는 건 채식 메뉴의 아우라 때문인건지도...? 지난 번에 왔을 때보다는 사람이 .. 2015. 11. 9.
[홍대] 상수 슬런치 팩토리 SLUNCH Factory + 서강대교 어느 카페에 갈까 했는데 뭔가 찾아볼 의욕이 사라졌다 그러다가 빨간책방 카페 있던데 거기나 갈까 하다가 근처에 가서는 왠지 책 읽으러 가야하는 곳처럼 느껴져서 떠들기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에 그럼 상수동 쪽으로 가보기로...가다가 고래 카페가 있었는데 동행인이 여기에서 혁오랑 아이유가 공연을 했다고 해서 신기하다..이러면서 지나갔고 그렇게 상수역 근처에 갔는데 뭔가 딱히 들어갈 생각이 드는 곳이 없는거다 분명 여기 카페 많을텐데 어디지? 이러다가 그냥 코앞의 스타벅스에나 기어들어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스타벅스는 아니다 싶어서 좀 더 들어가보기로 그렇게 들어가다가 보인 제비다방...저기 신기하다면 내가 들어갈까 하니까 동행인이 앉을 자리가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길래 얼핏 보니 그런 것도 같아서 더 골목으로.. 2015. 10. 4.
[홍대] 카페 한 cafe h:an 커피 마시러 돌아다니다가 어딘가에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너무 가운데라서 불편해서 다시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동행인이 아무데나~ 해서 나도 그래 아무데나~ 해서 그래서 들어간 곳 여긴 아무 생각없이 기어들어가기 적당한 위치에 있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빨리 어디든 들어가자 할때 들어가게 될만한 그런 위치... 작은 사거리에 자리잡고 있어서 게다가 들어오라는 듯 문을 다 열어 제껴(?) 놓아서 휙 들어감 위의 사진은 카페 한의 대표 사진으로 고른 사진 두 가지 특징이 잘 나타나 있음 1. 거리를 면하고 있고 통유리 문이 확 열림 2. 가격 가격이 살짝 비쌈 아메리카노 5000 라떼 6000 아이스는 추가로 1000 그러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가 6000원이니 안 싸다...는 말씀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800.. 201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