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1 [스페인 포르투갈-9]그라나다버스터미널-세비야호스탈무세오-JugopanSanEloy레스토랑-시에르페스거리쇼핑-스타벅스-엘코르테잉글레스백화점 버스가 10시 출발 그라나다 버스 터미널까지 9시 30분에는 도착해야 하니까 아마 숙소에서 8시 정도에 출발했던 것 같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했다 마지막 날 커피와 주스를 함께 주문하니 가능...주스를 안 마셨던 것이 속상할만큼 주스는 달고 맛있었다...왜 달지? 100%가 아닌 모양...무가당도 아닌 모양...알게뭐야... 짐이 아주 무거웠다...오바하자면...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어깨가 욱신거렸다...캐리어를 끄는데도 힘이 어찌나 들던지...어깨에 근육이 생길 것 같았다...그렇게 덜덜거리는 소리를 내며 캐리어를 끌고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가 도착하자 짐을 또 들어 올려서 서둘러 버스에 타고...그렇게 힘들게 터미널까지 이동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표를 샀구나...예매한 게 아니.. 201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