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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4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옹동스 - 스노우캣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옹동스 스노우캣 2015 예담 스노우캣 권윤주의 책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다 둘 다 좋긴 쉽지 않은 거 아닐까? 근데 둘 다 좋다 멋진 책이다 근데 왜 여자인 저자는 자신을 남자처럼 그려놓았을까... 하여튼 옹동스야 오래 오래 살아~ ~ 2015. 10. 21.
[홍대]cafe imi 카페 이미 imi 카페 이름이 예쁘다 영어로 쓴 글자 자체가 예쁘다 imi 한국어로도 이미...뭔가 의미가 있는듯 느껴지기도 하고... 자주 들어가서 살펴보는 스노우캣의 블로그에서 보고는 가보고 싶어졌고 어딜가지..하던 때 아 이미...하고 검색... 그리고 지도보며 찾아갔다 사람많은 홍대 그 동네에서 길을 건넌 동네...그러니까 여긴 동교동... 서교동이 아니라 동교동 토요일에는 요즘 부쩍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홍대에... 커피 가격이 평범한 편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스 가격도 같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양이~~ ^^ 아이스 시킬까 말까 하다가 옆 테이블의 큰 아이스 컵을 보고는 무조건 아이스~ 하며 주문했는데 올바른 결정이었음 홍차는 원래 이런 홍차였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니나스 홍차..니나스.. 2013. 3. 26.
고양이가 왔다 NewYork Story - 스노우 캣 권윤주 고양이가 왔다 NewYork Story 스노우 캣 권윤주 2011 모요사 스노우캣 블로그는 자주 들락거린다 재미있고 또 공감도 되고... 일단 나처럼 노처녀인 것 같고...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느낄만한 것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간단 명료하게 그려놓으니 또 하나는 고양이를 기른다는 것 나도 키우는 강아지가 있고... 고양이는 강아지보다는 훨씬 새침하고 재치있고 여우같은 것 같다... 그에 반해 우리집 개는 개 치고는 새침하나 고양이에 비할 것이 못되는 듯 하다... 하여튼 애완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더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도 있고...그래서 스노우캣의 블로그나 책이 나에게는 더 재미있는데 빌려 본 주제이니 왠지 재밌다고 하기에도 미안하다...이런 작가는 정말 작가로 수입을 올려서 생활을 할테니까..... 2012. 5. 29.
지우개 - 스노우캣 지우개 스노우 캣 2009 열린책들 스노우캣 요즘도 자주 들락거린다...스노우캣의 블로그에.... 정말 궁금하다...어떻게 생긴 사람일까? 그러나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얼굴을 봐서 뭐하려고? 그러게...뭐하려고..... 스노우캣의 뉴욕이나 파리 이야기도 참 재밌게 봤고... 특히 기억나는 건 역시 그녀가 좋아하는 카페에 대한 내용들... 좋아해서 그런지 카페 분위기 묘사는 참 생생하고 오묘하게 들어 맞는 듯한... 물론 파리야 안 가봐서 모르지만...아...갑자기 가보고 싶어진다...대체 언제쯤.... 이 책은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 지우개... 왜 제목이 지우개일까 했더니... 자신을 지우개로 지울 수 있는 그런 설정의 내용이 나온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노우캣이 뭘 말하고 ..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