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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북2

피피라핀의 스타일북 - 피피라핀 피피라핀의 스타일북 피피라핀 2011 미호 미호라는 출판사는 사실 시공사 시공사는 전두환 전대통령 아들이자 아마 그 배우와 결혼한 전재국의 회사 그냥 그렇다고...ㅡㅡ; 패션 칼럼니스트인 피피라핀의 책 런던 여자이고 자신의 사진을 이용하지는 않고 토끼 그림으로 그러니까 일러스트를 이용하는데... 아마도 확실치 않으나 본인 몸이 그다지 마른 몸은 아닌 느낌이...사진의 그녀 부분을 토끼 그림으로 덮은 것이 있는데 실루엣이...뭐 이걸 왜 따지고 있는건지... 책 내용은 뭐 아주 신기한 건 없었던 것 같지만 그냥 재미있게 그림책 읽듯이 봤다 스타일링에서 액세서리는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좋은 가방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스타일은 의상이 아니에요 애티튜드이자 사고방식입니다 디자이너의 시즌 컬렉.. 2012. 3. 1.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 서은영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서은영 2008' 시공사 스타일북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두 번째 책도 기대가 되어서 예약까지 걸고 손에 넣었다 서은영이 혼자 썼다니 살짝 실망감 난 서은영 장윤주 둘의 글을 모두 읽고 싶었기에... 그리고 살짝 드는 생각 둘이 사이가 벌어졌나...? 왜 혼자서? 표지를 보니 장윤주 말이 없다...정말 그랬나? 책을 열어 읽기 시작하면서 아니었구나...책의 시작이 장윤주의 추천의 글?로 시작되고 있었기에... 책이 훑어보니 편집도 단정하고 중간에 삽입된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보였다 그런데 사실 읽기 시작하면서 좀 아쉬운 감이...내용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었으나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많았고 특히 에리히 프롬이 지적한 자아도취에 낌새가 좀 보였다고나..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