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북두번째이야기1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 서은영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서은영 2008' 시공사 스타일북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두 번째 책도 기대가 되어서 예약까지 걸고 손에 넣었다 서은영이 혼자 썼다니 살짝 실망감 난 서은영 장윤주 둘의 글을 모두 읽고 싶었기에... 그리고 살짝 드는 생각 둘이 사이가 벌어졌나...? 왜 혼자서? 표지를 보니 장윤주 말이 없다...정말 그랬나? 책을 열어 읽기 시작하면서 아니었구나...책의 시작이 장윤주의 추천의 글?로 시작되고 있었기에... 책이 훑어보니 편집도 단정하고 중간에 삽입된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보였다 그런데 사실 읽기 시작하면서 좀 아쉬운 감이...내용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었으나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많았고 특히 에리히 프롬이 지적한 자아도취에 낌새가 좀 보였다고나.. 2008.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