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1 그날의 온도 그날의 빛 그날의 분위기-스탠딩에그 에그2호 그날의 온도 그날의 빛 그날의 분위기 스탠딩에그 에그2호 2017 한겨레 책 표지의 여자들이 스탠딩 에그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여자고 미혼이고... 사진도 뭔가 여성여성하고(이런 게 다 편견이겠지만 하여튼 ㅋㅋ) 문체도 그러하고 그렇게 읽다가 알게 되었다 남자네...유부남이네...그래서 검색해보고 외모도 봄 사진이 참 예쁜데 글도 뭐 그럭저럭 읽어나갔는데 갈수록 아내에 대한 마음이 드러나서 읽기 불편 ㅋㅋㅋㅋㅋ 너무 사적인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남의 감정이어서 그랬나? 그래서 그런건지 그냥 흥미가 떨어진건지 뒤로 갈수록 대충대충 읽음 솔직히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지금 막 생각이 났는데...너무 밝은 긍정적인 내용만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뭔가 인간이 마냥 밝을 수는 없는거고..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