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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10

[디 큐 브] 제 시 카 키 친 디큐브에 있는 유일한 샐러드 바 그래서 종종 간다 그냥 앉아서 수다나 떨 생각으로 가끔 갔는데 이 날은 여행 다녀와서 후유증에 간 경우...호텔 조식이 그리워...그래서 갔지만 그렇지만 전혀 호텔 조식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다...그걸 느끼려면 더 비싼 쉐라톤 호텔 뷔페를 먹으로 갔어야 했나봐... 들어갈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 좋네 하며 들어갔는데 본격적인 식사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밀어닥치기 시작 정확히 말하자면 아줌마들이 잔뜩 오심...물론 나도 아줌마... 들어가 앉으니까 직원이 이용시간이 2시간이라고 해서 물끄러미 바라보니 테이블이 다 안 차면 더 있어도 상관없다고 해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것을 슬며시 미소로 바꿈... 사실 여길 간 게 먹으러 간 건 아니었다 오래 앉아서 신나게 수다 떨러 .. 2015. 8. 31.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애프터눈 티 세트 평일 2시부터 5시까지 디큐브시티의 쉐라톤 호텔 41층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을 수 있다 17500원... 여기 음료 가격만 만 원이 가뿐하게 넘는 편이니까 그리고 이것 저것 많이 나오니까...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사실 근로자의 날은 평일이니까 하며 가보니 그날은 평일이 아니라 주말로 가정하고 그래서 애프터눈 티 세트가 아닌 체리뷔페인지 뭔지 하여튼 3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디저트 뷔페를 한다고..해서 그냥 다시 내려감 사실 가격이 아주 나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싸긴 한데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디저트 뷔페라니... 칼로리가...그렇다고 내가 그것들을 구경만 할 것도 아니고 해서 그만둠... 언제 한 이틀 굶고 가서 먹어볼까... 음료를 고를 수 있는데 티 칵테일이 뭘까 하며 골랐는데 난.. 2015. 7. 14.
[신도림 디큐브] 델리 deli 미니 티 세트 원래는 5가지인가 고를 수 있는 그걸 먹으러 간건데 그게 몇 달이나 진행되는 거였는데 미루다 미루다가 뒤늦게 가보니 끝나고 미니 티 세트가 생겼는데 아...이건 그 이전의 것과 양이 크게 차이가 나네...ㅜㅜ 아메리카노나 티 종류는 다 된다고 해서 밀크티도 되냐고 하니까 갸우뚱 하더니 해주겠다고 함 밀크티로는 보통 얼그레이나 잉글리쉬 혹은 다즐링 등등으로 하는 게 기본인 건 나도 잘 알지만... 딜마 피치가 먹어보고 싶다...라며 피치를 고르니 직원이 다시 갸우뚱...과일향 첨가된 티는 밀크티에 어울리지 않을 거 같지만 원하다면 해주겠다고...그래서 그냥 피치로 밀크티를...했는데 음...역시 그냥 기본 홍차가 더 깔끔한 게 사실...500원씩 추가해서 그렇게 밀크티로 마심 미니 티 세트는 7000원이니.. 2014. 8. 10.
[신도림 디큐브]쉐라톤 호텔 로비라운지 - 미니 애프터눈 티 세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의 로비 라운지 바에서 9월 16일까지 미니 애프터눈 티 세트 프로모션을 한다 월-목 2시-5시... 제일 중요한 가격 8800원 착해도 너무 착한 가격.... 밥보다 디저트가 더 중요한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것이 애프터눈 티 세트인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여행가도 계획만 세우지 정작 가지는 않았고.... 가격이 너무 싸서 예약이 안되겠거니 했는데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당일 전화해보니 당연히 마감.... 창가자리는 이미 끝났다고....해서 남자화장실을 바라봐야 하는 요상한 자리에 앉음 그래도 좋음.... 저 통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며 앉는 자리는 1-2주 전에 미리 예약해야....되게 부럽다...했는데 가서 보니 보이는 경치가 너무 별로긴 함...그래도 탁 트인 기분.. 2013. 8. 10.
[신도림 디큐브시티] deli 델리 디큐브시티...에는 스타벅스가 두 곳 커피빈 하나 파스쿠치 하나 아티제 하나 그리고 폴바셋 기타 등등 여러 카페가 있지만 항상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넘치고 앉을 자리가 없다... 신도림에 이런 곳이 생기면 대체 누가 가겠어? 했는데 내가 간다... 영등포 타임 스퀘어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도 안되고 밤이 되면 노숙하는 모습도 봐야 하고... 광화문은 좋지만 멀고 명동도 좋지만 좀 멀고... 강남역은 지옥철을 타야해서 가능하면 피하는 곳이고 가로수길은 땅값 평준화를 위해 가끔 가지만 역시 가려면 뭔가 부담스러운 위치... 하여튼 외출은 하고 싶고 멀리 가긴 피곤할 때 가장 좋은 장소는 디큐브시티... 아쉬운 건 근처 극장인 신도림 CGV가 너무 요상하다는 것...누구 말로는 웨딩홀 분위기라서 끔찍하.. 2012. 10. 7.
[신도림 디큐브시티] 레오니다스 Leonidas 요즘은 디큐브시티만... 신도림을 벗어나질 못하는...별로 볼 것도 없어 하면서도... 짜증나는 일이 많은 건지 내가 예민하거나 살짝 맛이 간건지 상태가 안 좋았고 이럴 때는 약처럼 단 걸 먹어야 하는 법 약 먹을 시간이다... 네~ 와플이나 초컬릿 주세요~ 다 머거~ 두번 머겅 (야매요리는 초창기만 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내 주말을 빛내준다...여전히 ㅡㅡ;) 보통 테이블도 있는데 우린 뭘 마주보냐...하며 바(?) 형태로 된 곳의 높은 의자에 걸터 앉아... 무심히 사람을 흘려보내는 에스컬레이터를 바라봄 벨기에 초컬릿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와플도 벨기에식... 난 이런 와플보다는 미국식 와플인건가? 하여튼 그 크고 폭신한 와플을 좋아한다... 바삭한 것 보다는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에 풍덩해서 눅눅~해.. 2012. 7. 24.
[신도림 디큐브시티] Ristoro 리스토로 이 사진을 찍은 곳이 신도림이 아니라 홍콩이나 아니 중국 어디 소도시라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깝긴 하나 딱히 기웃댈만한 곳이 없는 신도림...이지만 동행인이 원해서 또 신도림... 유니클로 그리고 기타 등등 각종 스파브랜드에서 정신 놓고 있다보니 이미 저녁 시간을 훌쩍... 게다가 동행인이 다이어트한다고 칼로리 어쩌고 하길래... 안그래도 갈만한 곳이 별로 없는...물론 5층인가에 식당가가 있긴 한데...그다지 별 흥미를 끄는 게 없는...? 그래도 제일 나은 곳이 샐러드바...제시카 키친? 무작정 지하를 서성이다가... 난 나오면 일단 단음식...이기에...와플이 눈에 들어왔고 이런 게 오히려 칼로리 약해~ 하며 끌어들임 우리 간. 단. 히. 먹자 여긴 테이크아웃..그래서 저 멀리 주차장 내려가는.. 2012. 7. 7.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티제 모닝 빵뷔페 artisee **이젠 빵뷔페 운영 안한다는 말이 들린다...** 신도림은 자주 지나다니는 곳 신도림에서 지하철을 타기에... 신도림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디큐브시티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디큐브시티 전단 게시판을 들여다보다가 아티제 모닝 빵뷔페 글자가 눈에 들어왔고 일시적으로 하는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기로...해 놓고 다른 사람과 갔다... ㅡㅡ; 지하 2층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옆에 아티제 카페가 있는 건 알았는데 사람이 많거나 동행인이 거부하거나 해서 한 번도 못가본 곳... 아티제의 빵은 공항에서 한 번 먹어본 게 전부...지만 왠지 괜찮을 것 같았다... 7시 30분부터 11시까지가 모닝 빵뷔페 시간인데 주말이건 평일이건 똑같이 하는 것 같다... 이걸 가겠다고 9시까지 만나기로...이렇게 이른 .. 2012. 6. 14.
[신도림 디큐브시티] 바피아노 빨리 운동을 하러 갔다온 후 다시 씻고 다시 화장하고 급하게 나갔다... 동행인 퇴근시간에 맞춰 나갔고 서로에게 가까운 신도림...디큐브시티... 여기 별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은 아닌데...접근성만은 완벽해서 자꾸 가게 된다... 평일에는 그것도 퇴근하고 바로가 아닌 시간에는 어디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디큐브시티에는 스타벅스 두 곳 커피빈이 한 곳 있는데 여길 다 돌아다녀도 자리가 없었고...폴바셋에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디큐브시티 카페 중 폴바셋이 제일 마음에 든다...아늑하지 않게 통로에 위치해 있지만 그래도 좋다... 그렇게 헤매다가....(디큐브 시티는 쇼핑몰에는 사람이 없는데 카페에만 항상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바피아노가 보여서 들어가서 차만 마셔도 되는지 .. 2012. 2. 22.
[신도림] 애슐리 ASHLEY 이날 또한 만성피로에 시달려 약속을 미뤄볼까 하다가 다른 날에는 전혀 시간이 없다는 반응에 그냥 만나기로...근데 일단 집을 나서니 별로 피곤하지 않았다...사실 피로의 원인은 어쩌면 운동부족? 2주동안 고작 2일 운동을 했었기에 체력저하..그래서 더 운동을 안하는 악순환... 방법이 없다...무조건 몸 상태에 상관없이 출근하듯 운동하러 나가야 하는게 답... 집에서 가까운 신도림 신도림에 cgv가 생긴 후로 주변 아파트에도 각종 음식점이 들어오는 듯 하다 홈에버였는데 홈플러스로 이름이 바뀌고 거기에 애슐리가 입점 홈플러스는 이랜드 계열인가? 애슐리는 이랜드 계열인데... 애슐리는 철산역에도 있기에 몇 번 갔는데... 가장 큰 장점은 가격... 런치 9900 디너 12900 요즘 이런 가격의 샐러드바는 .. 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