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편집부1 싱글예찬 - 싱글즈 편집부 싱글예찬....이런 책 안 읽으려고 했는데이상하게 싱글이라는 글자만 눈에 띄면 손이 간다...뭘까...이 불길한 징조는... 싱글즈 편집부가 쓴 책...흠.. 이름을 걸고 내기 민망할만큼 유치한 글일까?이런 저자명은 영 맘이 안가는데...그래도 나랑 가장 코드가 잘 맞는 잡지로 느끼던 싱글즈니까...뭐... 이 책을 읽은 지 1주일은 지났는데...요즘 이상하게 게을러져서 책도 그다지 많이 못 읽었고또 그나마 읽은 책도 잘 정리를 하지 않았다...그러면서 느낀 건 역시 책을 읽은 직 후 느낌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 며칠만 지나도 느낌이 퇴색되기 시작한다... 책이 편집이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읽어내렸다...출근길에 버스안에서도 읽었는데 사람들이 제목을 볼까봐좀 신경쓰였다..... 200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