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사페1 2007 앤쌈지사운드페스티발 쌈사페... 벌써 9회라는데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얼마 전에 홍대 거리를 걸어가다가 홍보물을 받아서 알았다...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크라잉넛, 드렁큰 타이거, 윈디시티... 가보고 싶다... 드렁큰 타이거야 뭐 예전에 매우 좋아했지만... 다른 가수들의 경우 사실 별로 안 듣는 음악이긴 하지만... 4시정도가 되어서 셔틀을 타러 나가니 줄이 아주 길었다... 근데 이 적응 안되는 분위기는 뭐람... 뭐냐면...애들이 너무 어리다. 아니 내가 늙은건가...? 뭔가 끼지 말아야 할 곳에 서 있는 기분이.. 이런 공연을 보기보다는 이젠 돈모아서 호텔 디너쇼를 가야하나?ㅎ 요즘 애들은 옷도 특이하다. 스키니진이 가고 있다지만 애들의 복장은 거의 스키니진에 스니커즈... 남녀 가리지 않고 몸매를 .. 200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