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자우이1 타인의 취향 Le Goût des autres The Taste of Others 2000 프랑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본 영화 처음 가봤고 아직도 다시 가보지 않았다 아트하우스 모모 초대권 분실이라는 나같은 서민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한 후 마음이 수습되지 않은 채 본 영화 근 한 달 전에 본 영화라서 내용도 가물가물 다만 아주 재밌게 봤다는 기억이... 내용이 아주 재밌고 웃긴 장면이나 대사도 나오고 생각거리도 많고 나름 로맨틱하고 애틋하고 너무 좋았다 가장 웃긴 장면은... 고심하여 한 고백이 처참히 무시당하고 나서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어딘가에 간 세 남자 장면.... 레인을 보고 아녜스 자우이에게 별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이 영화를 보니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아녜스 자우이의 멀쩡한 외모를 보니 신기...10년 사이에 그녀는 살도 많이 찌고 뭇생겨졌다 타인의 취향에서 .. 2009.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