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심벨1 [터키 이집트-17] 아부심벨 - 하이댐 - 필레 신전 - 쿠사리 알리바바 - 이탈리안 레스토랑 ESMOH A 2012년 1월 9일 이집트의 아주 유명한 아부심벨 신전을 보러 가는 날 아스완의 두번째 날 새벽 3시였나? 4시였나? 하여튼 그 때 데리러 오기로 했고 우리는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다 당연히 늦지 않았음... 그러나 다음 호텔의 어떤 인간들이 안 일어난건지 엄청나게 기다리게 함... 정말 30분 넘게 차 안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린 후 늦게 나온 장본인을 확인...백인 뚱뚱한 여자...정말 미웠다.... 뭐 저런 게 다있나 싶은 생각이..다른 때도 아니고..여행 투어고..그것도 새벽에 일어났는데 저 여자가 시간을 다 빼앗다니...아무리 생각해도 상식밖...그냥 두고 가라고 했을 거 같은데...나라면...아님 그냥 옷만 입고 뛰쳐나오든가 머리에 물기가 채 마르지 않은 걸 보니 .. 201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