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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제9

[예술의전당]모리스. 드. 블라맹크. + 아티제 서초역점 토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는대로 슬금슬금 가보기로 했다 낮에 가면 너무나 자녀 교육에 이상한 방향으로 적극적인 부모님과 아이들 무리를 만나야할 것만 같아서 좀 그들이 빠지고 나서 가는 게 좋지 않느냐생각했다 물론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이런 화가의 경우 그들이 좀 덜 올것만 같은 히망도 생기긴 했지만(나만 모르는 화가였나? 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서 기어 나오는걸로 하고.... 그럼 갑자기 전시는 왜? 왜냐면 나는 쿠폰의 노예 할인해주면 아무 생각 없던 것도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난 CJ의 노예이자 그 증표로 CJ VIP인데 잠시동안 이 전시 관람권을 50% 할인해준다기에 보러가자 마음을먹음....내가 싫어하는 동네...강남역 방향은 정말 별로인데 그래도 늦.. 2017. 6. 18.
[서초] 아티제 브런치 + 예술의 전당 스타벅스 아티제가 좋다 빵이 맛있어서 신도림 아티제가 없어졌다 슬픔....물론 11월 13일인가 아티제가 사라진 이후 생각해보니 신도림 현백에 간 일이 없던듯....ㅋㅋㅋㅋ 아티제에서 예전에는 와플도 팔고 그러더니 어쩐지 안 남을 거 같아 했더니 메뉴 사라짐... 그리고 몇 개 지점에서는 브런치도 팔고 정자점인가 어디더라 어딘가에서는 뷔페도 한다던데.... 내가 종종 가는 여의도나 명동 아티제에서는 음식을 안 팔길래...포기....하고 있었는데 글쎄 앱에 쿠폰이.. 11월 한 달 간 11시부터 2시까지 토요일마다 음식 20% 할인....이거네...게다가 가려고 찾아보니 도곡동 타워팰리스 안에도 아티제가 있고...근데 거긴 음료 값이 다른 지점의 거의 두 배...ㅋㅋㅋ 안 마셔야지... 하고는 카페쇼에 갔다가 우리.. 2016. 12. 19.
[여의도] 아 티 제 가 을 시 즌 음 료 내가 왜 주말에 일찍 일어났나....그건 동행인이 오늘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8시면 고홈하러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아침에 일찍 보자고 해서 일찍 일어남.... 토요일 아침 11시 약속이면 엄청 이른 시간 11시에 여기 오려면 집에서 10시 20분에는 출발해야 하고 그럴려면 아무리 내가 퐈좡을 10여분만에 끗내 는 능력자라 하더라도 9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함...왜? 아침밥 머거야하니까 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까먹고 그래도 아침밥만은 포기할 수 없....내가 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을 굶고 출근을 하진 않음....단지 늦은 경우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 정도의 희생은 하긴 함....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랬는데 그렇게 열심히 여도로 새벽부.. 2016. 11. 3.
[디큐브] A T 제 + 독한녀자 시간이 없어서 밥을 먹고 급하게 아티제로 뛰어들어갔다 남은 시간 한 시간 남짓.... 왜 시간이가 업나....언제부터 그렇게 바빴? 내가 시간 부자인 것은 엄연한 사실....동행인이 시간이 없음 요새 답답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님 세 가지? 네 가지.....정말 네가지가 없는 일이 자꾸 생김..... 물론 초반은 내 미루기 정말 대책없는 미루기 탓이었고 그 다음은 뭐 내 잘못도 있지만 조금은 나도 억울한 면은 있는....그러니까 운이 없던 부분도 있는....물론 운이 없어도 누군가는 잘 해낼 수 있었을지도 난 아님...자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평소 내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라고 하면서 뒤에 자동 으로 붙이던 말이...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가 봐...였는데 그게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게 .. 2016. 10. 21.
혼나는 게 일상...아티제+스타벅스+커피빈 아티제가 좋다 사실 아티제는 삼성인건데... 난 전자제품은 삼성은 전혀 사지 않는데... 아티제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테이블 간격이 넓음.... 미리 충전해 놓아서 그걸로 사먹으려고 했는데... 어째 올때마다 휴대폰이 죽어가는 중이라서 사용못함.... 휴대폰을 별로 쓰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배터리가 빨리 죽어가는지 알 수가 없다... 진탕 떠들기 위해서 그러기에 알맞은 장소를 찾아옴...폴바셋에 먼저 가봤는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좀 걸어서... 동행인이 여기 넓고 좋다고 해서 처음 와본건데 처음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잠시 지나자 빠짐 그러자 여기 좋구나 생각이 들었음 나중에 혼자 와서 처박혀 있다가 가도 괜찮을 곳임 늦는다고 해서 뭐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달달한 거 들고 온다고 해서 웃음이 나옴 ㅋㅋㅋㅋ.. 2016. 4. 24.
[가산] 카페 아티제 cafe Artisee 아티제 연속 이번에는 가산 아티제 가산에 아울렛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여긴 가산 하이힐... 아울렛 중 내부 인테리어가 가장 나아 보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이렇게... 식사를 안하고 그냥 디저트로 점심을 끝내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아메리카노야 저칼로리지만... 저 케잌은 칼로리가 하나에 아무리 못해도 400은 될 것만 같은...거의 그냥 초콜릿이었다...더 달았나? 냅킨 디테일... 머리에 까치집이 아니라 아예 식물을 키우는 소녀 등장 가슴팍의 그건 컵케이크인가요? 내 맘이 그 마음... 예술의 한 조각...은 무슨...했는데... 이건 무슨 금가루...했는데... 먹어보니 행복감이 밀려들었다...단 거 좋아하면 행복할거고 아니면 먹기 힘들듯...아주 아주 아주 달다... 역시 사람 밀어.. 2013. 5. 17.
[을지로입구 센터원] 카페 아티제 Artisee 센터원에 갔는데 그런데 왜 아티제에 갔지? 배가 고파서 갔던 것 같다 다른 곳에 갔는데 샌드위치가 다 떨어졌고 뭐 그랬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빵이라도 뜯자 하며 갔는데... 메뉴에 와플이 있었고 바로 주문... 와플 메뉴는 여기에서만 본 것 같다... 볼 때마다 맘에 드는 우드 트레이... 플라스틱 트레이와는 차원이 다름... 가격정보~ 와플 12000원? 음료는 5000원 정도였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 와플은 멀쩡했다 라고 쓰고 보니... 과일이 전혀 올라가있지 않구나...그러나 맛있었다...만족... 와플을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와플 칼로리는 장난이 아니었고... 역시 고칼로리는 무조건 맛있다... 둘이서 먹으면 보통 두 조각씩 먹는데 난 두 조각 먹었는데 동행인은 한 조각 먹고는 포크.. 2013. 4. 30.
[여의도] 카페 아티제 스트로베리 브리즈 딸기 바람 항상 제철 과일이 헷갈리는데 봄이 딸기 계절인가? 하여튼 예전보다 더 예뻐진 패키지 디자인 슥삭슥삭 저렇게 귀여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구나 딸기 색과 베이지 색...이 아주 잘 어울리는구나 아메리카노...여기 아메리카노 원샷임...연하다...밍밍해... 추가 요금없이 아메리카노 투샷인 곳은 할리스밖에 없는걸까... 쇼트케이크, 치즈, 녹차, 호두 조각 케이크 아티제에 세트가 있는 줄 몰랐다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가 6900원... 단품보다는 싸구나...괜찮네... 아티제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건 아닌데...대기업이라서...? 뭐 대기업 아닌 걸 찾는 게 더 힘들겠지만... 그렇지만 난 이렇게 아티제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고... 여기 빵은 맛있다...기본은 한다... .. 2013. 4. 21.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티제 모닝 빵뷔페 artisee **이젠 빵뷔페 운영 안한다는 말이 들린다...** 신도림은 자주 지나다니는 곳 신도림에서 지하철을 타기에... 신도림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디큐브시티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디큐브시티 전단 게시판을 들여다보다가 아티제 모닝 빵뷔페 글자가 눈에 들어왔고 일시적으로 하는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기로...해 놓고 다른 사람과 갔다... ㅡㅡ; 지하 2층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옆에 아티제 카페가 있는 건 알았는데 사람이 많거나 동행인이 거부하거나 해서 한 번도 못가본 곳... 아티제의 빵은 공항에서 한 번 먹어본 게 전부...지만 왠지 괜찮을 것 같았다... 7시 30분부터 11시까지가 모닝 빵뷔페 시간인데 주말이건 평일이건 똑같이 하는 것 같다... 이걸 가겠다고 9시까지 만나기로...이렇게 이른 ..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