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테크리스타1 앙테크리스타 - 아멜리 노통브 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2004 문학세계사 오랜만에 아멜리 노통브의 책을 빌렸다 이상하게 아멜리는 아멜리상이라고 부르고 싶어진다.... 처음 읽었던 두려움과 떨림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런걸까? 아멜리 노통브의 책은 재미있고 아주 독특하다...이 여자처럼 독특한 소설을 쓰느 사람이 있을까? 소설을 잘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그렇게 참 재미있는 작가구나...라는 생각을 하다가 어떤 책에서 그녀가 글을 쓰는 이유는...뭐라더라..안 쓰면 버틸 수 없다고 했나? 글을 안 썼으면 죽었을거라고 했나 미쳤을 거라고 했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하여튼 그녀가 마냥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살아간다기 보다는 그냥 일종의 버티는...뭐 그런 느낌을 비슷하게 받았고...더욱 끌리기 시작...내가 그렇기에... .. 201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