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1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2008 한국 토요일 비 오는 토요일 차라리 비가 오니 좋았다 일하러 가는 길이었기에 비가 오니 좀 다행? 그렇게 수원에 도착했는데 당황스러운 일이... 일이 어제 저녁에 다 끝이 나서 안 가도 된다는 말이... 그 내용이 담당자와 연락이 잘 안 되어서 우리는 엉뚱한 짓을 한 셈이... 다시 돌아가야 할 상황 노트북을 그냥 함께 온 동료의 차에 놓고 손에 지갑 mp3 핸드폰을 들고는 혼자 수원에 내렸다 비가 추적추적 온다 내 **같은 노트북과 이틀을 헤어져 보낼 생각을 하니 허전한 마음... 일이 빨리 끝나면 만나기로 한 이에게 연락을 한다 북수원CGV에 올라가니 사람이 정말 없다... 분위기도 상당히 우중충...수원에서 데이트용으로 방문하기에는 영 아닌 곳일듯 예매를 해 놓라고 하기에 내가 보고싶었던 뱅크잡으로 예매.. 200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