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빈얄롬1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 어빈 얄롬 니체가눈물을 흘릴 때 어빈 얄롬 2006' 리더스북 이 책을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하여튼 좋은 책이라는 소개글을 읽었고 도서관 사이트에서 검색을해보니 이미 대출중이었다...많이 들어본 제목은 아닌데...그래서 예약을 했고 대출을 받으러 가서는 좀 놀랐다..책이 두꺼운 편이다...600페이지가 좀 안되는 분량...제목도 그렇고 좀 지루하지 않을까? 그래서 대출받은 책 중 거의 마지막으로 읽기 시작했는데...기우였다...참재미있다~흥미롭고 독특하다...읽는 내내 가슴이두근두근거렸다...그만큼흥미진진~~아주 약간은 추리소설의 느낌도 나고 생소한1882년도지식인들의일상을 옅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철학자 니체와 브로이어라는 의사가 주인공이다.그리고 그 유명한프로이트도 등장한다.저 두 남자와 그들.. 200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