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브론테1 런던을 속삭여 줄게 - 정혜윤 런던을 속삭여 줄게 정혜윤 2009 푸른숲 정혜윤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침대와 책] 두 권의 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게다가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에는 진중권 관련 내용도 있는 걸로 알고... 하여튼 관심이 가는 사람이었다... 그것고 그렇고 이 책은 제목과 예쁜 표지가 눈길을 더 끌어당겼다... 그래서 대출받아 읽어봤는데 내용은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난 이 책이 여행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런던의 8곳에 대한 이야기지만 여행기라기 보다는 문학과 역사가 뒤섞인 그런 책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이 책의 카테고리를 여행이 아니라 문학에 넣었다 정혜윤은 어릴 때부터 책을 아주 많이 읽은 모양이다... 내가 만약 정혜윤처럼 호기심 많은 아이였다면 .. 200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