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내책1 뉴욕 걷기여행 - 제인 에깅턴, 닉 오도넬 뉴욕 걷기여행 제인 에깅턴, 닉 오도넬 2010 터치아트 뉴욕 다녀온 지 2년도 더 지났지만 여전히 생생하다 여행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하루를 아주 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게 아닐지.... 대부분의 하루들은 그냥 흘러가고 며칠만 지나도 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지만... 여행중이었던 날들은 몇 년이 흘러도 생생하게 살아있으니..그만큼 그 날들은 제대로 산 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뉴욕은 정말 걷기 좋은 곳이다 걸어다녀도 지루할 틈이 없다...무작정 걸어도 충분할 곳.... 이 책은 외국인이 쓴 책 이다...뉴욕 거주민은 아니고 여행 전문 작가인 모양이다... 그렇다고 보통의 우리나라 여행책자처럼 개인적인 감상이 많은 그런 책은 아니다... 읽으면서 유사한 책이 떠올랐다...비슷한.. 201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