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그참을수없는가벼움1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Between Love And Hate 2006 한국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Between Love And Hate 장진영이 나오는 영화이다 장진영은 참 예쁘다 우아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연기도 잘한다 역시 장진영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싱글즈 이 영화는 예전부터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 이름도 생각나고 물론 그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연애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발라함 그리고 가벼움이라니 명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영화는 구질구질하다... 장진영은 처음에 친구들과 술을 먹은 후 식당에 들어간다 자리를 잡더니 대뜸 주문을 받으러 나온 김승우에게 당신을 꼬시러 왔다고 작업을 건다 그는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만 둘은 사귀게 된다 연애하게 된다 초반부에는 장진영이 일반적인 .. 200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