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요리1 런던 미각 - 장미성 런던미각 장미성 2009 랜덤하우스 여행 관련 책만 너무 읽어서 그런건지 이젠 이 책이 저 책 같고 저 책이 그 책 같고... 아니 그렇다고 이 책이 개성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인상적인 건 저자가 참 예쁜 아줌마라는 것...또 시작된 저자 외모 타령... 보통의 남자들이 꿈꾸는 여자..아니 배우자 상이 이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히 예쁘고 단아하고 요리도 잘하고 온갖 여성스런 취향... 내가 남자였다면 나는 어떤 여자를 좋아했을까? 남자보는 취향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듯... 유머러스하고 똑똑한 여자....그리고 결과도 비슷했을듯? 그런 여자는 너 안 좋아한다... 아, 네~ 영국은 음식 문화는 크게 발달하지 않은 모양이다... 많이 먹거나 먹는 것에 연연하는 것을 좀 무식하다고 .. 200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