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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죠2

비몽 (2008) 悲夢 Dream 김기덕 비몽 (2008) 悲夢 Dream 김기덕 무슨 영화를 볼까 생각했다 고고70 모던보이 둘 다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 조승우와 김혜수는 이상하게 별로 보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멕라이언이 나오는 그 영화를 볼까 했는데 비몽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비몽 역시 이나영과 오다기리죠 별로 끌리지 않지만 김 기 덕 은 끌린다 사실 김기덕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의 영화 중 본 영화들은 좋았던 기억이 해안선과 수취인불명 음 고작 두 편을 본거구나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은 어떤 직장 선배님이 절이 배경이고 아름다운 자연이 나오리라는 계산하에 중딩 초딩 아이들을 대동하고 극장에 방문하여 봤는데 아이들과 보기에 뭣한 장면이 자꾸 나와서 그만 다 보지도 못하고 나와버렸다는 이야기를 깔깔 웃으며 했던 기억이 난다. 하여.. 2008. 10. 12.
도쿄 타워 (東京タワーオカンと僕と、時々 、オトン, 2007) 도쿄 타워(東京タワーオカンと僕と、時々 、オトン, 2007) 오다기리죠... 누군지 전혀 몰랐다... 난 일본배우에 대해 잘 모른다... 동행인은 어깨너머의 연인을 보자고 했다... 사실 나도 어깨너머의 연인에 관심이 있었다... 내 또래에 대한 내용인 것 같고 또... 그래서 어떤 친구랑 이 영화 개봉하면 보러갈래? 라는 대화도 오갔고... 근데 이 영화 별점이 엉망이었다..평도 엉망... 흥행에서도 당연히 실패 그래서 다른 영화를 보자고 했는데 영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 한국영화가 한참 인기를 끌었을 때... 물론 모종의 작품성이 있어서 인기를 끈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가벼운 웃음을 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가벼운 한국 영화가 물론 개봉중 이었지만 이젠 좀 식상하다..... 200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