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1 [부암동] 오월 O'Wall 부암동 배두나의 서울놀이에 자주 등장하던 곳이 북악산과 부암동 효자동...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궁금했다...어딜까? 오월은 부암동에 위치한 파스타집 르 꼬르동 블루는 요리 학원 이름인가? 하여튼 거기 출신 주방장인 모양 당연히 맛있겠지 생각했는데 새우 브로콜리 파스타는 매우 맛있었고 연어 어쩌고 파스타는 으으음...별로... 역시 연어는 다크서클 예방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맛은 참...오묘하게 느끼하다.... 대낮에 가보니 좀 무서운 포스를 풍기는 20대 초중반 여성 4분이 자리해 계셨고 저 쪽에는 요즘 흔히 말하는 초식남으로 보이는 20대 중반의 남자가 혼자 앉아서 조용히 파스타를 먹고 계셨고 금방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이번에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와서 재밌게 파.. 2009.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