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1 여행의 순간 - 윤경희 여행의 순간 윤경희 2009 앨리스 여행에 대한 책 읽기를 좋아한다 일단 내용이 머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소소한 내용들이라서 부담이 없고 사진이 많아서 더 부담이 없으며 사진 보는 재미도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행가고싶은 마음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좀 불쌍.. 여행에 대한 책이라서 그런지 책을 펼쳐들기 전 모종의 설레임도 동반되고...뭐 여러모로 좋다...여행기는... 이 책은 NHN 네이버 회사인가? 하여튼 이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여자가 쓴 여행기인데... 보통의 여행기와는 좀 다르다 사진이 많고 글이 없는 페이지도 많다... 보통 여행책은 글이 많고 사진이 삽입되는데 이 책은 사진에 글이 삽입되어 있다고 해야 맞을듯 그래서 뭐 나쁜 건 아니고 ... 포착한 장면들이 맘에 들었다 저자.. 2009.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