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사실1 퇴근길엔 카프카를 - 의외의사실 퇴근길엔 카프카를 의외의사실 2018 민음사 13권의 책에 대한 글이 쓰여 있는데 난 고작 3권만 읽었기에 내용을 몰라서 으음...했지만 앞으로 읽어보면 될 일임... 맨 앞부분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완벽하게 공감이 됨 저자는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앞으로는 문학책도 많이 읽어야지....한 달에 한 권이라도....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출판사 이름이 이름값을 하는 경우가 많은듯...출판사를 보고 책을 고르면 어느 정도 뭔가 보장되는 경우가 있음....영화 고를 때 박평식 평점보고 고르면 큰 실패는 안하듯이 말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자살하기 직전 남편 레너드에게 편지를 썼다 내 삶의 모든 행복에 대해서 당신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당신은 완벽한 인내심을 가지고.. 2019.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