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나라도즐겁고싶다1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 오지은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오지은 2018 이봄 오지은의 책 익숙한 새벽 세시는 읽었는데 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자주가서 기웃대는 블로그(나도 이런 블로그 몇 곳이 있고 글이 자주 안 올라오면 글 쓰라고 독촉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지만 그런 댓글을 써 본 적은 없...지만 쓸지도 모름 ㅋㅋㅋㅋㅋ)에 좋다고 쓰여 있길래 급 마음이 갔다 사실 그 글에 발췌되어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마음이 들었기에 그런데 도서관에서 만남 찾으려고 한 것도 아닌데 눈 앞에 떡 나타남...살짝 난감했던 건 책의 두께..... 너무 두꺼워도 부담스럽지만 너무 얇아도 아껴 읽어야 한다는 압박 ㅋㅋㅋㅋㅋ 남은 책장 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재밌는 책은 정말 그렇다...먹던 과자 줄어들.. 2019.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