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까페1 [홍대] 이리까페 지난 번에 들어가려다가 코드 안맞아 보이는 분들이 우루루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괜히 뒷걸음질쳤던 그 까페...이리까페 근데 왜 이름이 이리까페일까?이리..이쪽으로 오라는 것일까?아니면 이리같은 남자분들을 겨냥한 이름일까? 원래 이번에도 이리까페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사실 지난 번에 가려다가 못 간 그 까페 '수다떠는 도서관'에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살짝 문을 열어보더니 안되겠다는 표정으로문을 닫고 다시 나왔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친구의 말이... 진짜 사람들이 수다를 떨고 있었다는 것... ㅡㅡ;하긴 내가 뒤에서 살짝 봤을 때도 뭔가 시끄럽다는 느낌은 들었다.친구 말이 수다떠는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수다를심하게 떨어서 못쓰겠다는 것... 수다는 우리 둘만 떨어도 충분하니조용한 까페에 가.. 2007.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