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르1 [터키 이집트-12]쉬린제 마을-이즈미르-시계탑-버거킹-재래시장-셀축 오토가르 2012년 1월 4일 셀축에서의 3일째... 벌써 2달이나 지났구나... 저녁에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날... 왈라비스에서의 두 번째 아침 이젠 차이를 커피로 알고 따르는 실수도 안하고 양이 부족함을 알고 바나나와 쥬스도 챙겨왔고 여전히 방은 추웠지만 그런대로 적응했으나...제프는 여전히 밉다...싫어.... 내가 유일하게 싫어하는 터키인 왈라비스 주인 제프... 전날 짐을 보낸 줄 알았는데 그 날 가격만 알아보고 이 날 보냈던 모양이다... 하여튼 우체국에 들를 때마다 뭔가 죄책감과 씁쓸함과 후회가 스며들곤 했다...내가 왜 그랬을까... 다시 오토가르로 가서 쉬린제로 가는 돌무쉬에 탔다 여행만 가면 단 음식이 필요...해서 네슬레 초코바... 쉬린제는 사실 별 관심 없었다...와인을 판다는데 뭐 여기가.. 2012. 2. 27. 이전 1 다음